초록우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미애)에서는 지난 6월 4일(목)부터 6월 6일(토)까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몰 입구에서 가정위탁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지하철 2,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이어져 있는 메세나폴리스 몰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지역 주민 및 인근 회사원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사업을 홍보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베이비박스로 버려지는 아이들에 대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제도가 하나의 보호체계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며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이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위탁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앞으로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의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가정위탁사업을 홍보하며 위탁부모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 초록우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강나현 02-325-9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