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도기옥)는 지난 25일(화) 일반위탁 부모와 함께 강원도 춘천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에는 도기옥 소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과 일반위탁부모 14명, 위탁아동 1명이 참여하였고, 다같이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위탁부모들은 서로 탁아동을 양육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게 웃으며 남이섬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 강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