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보건복지부 최희주 인구아동정책관은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모선영)의 일반위탁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위탁가정은 2006년부터 위탁부모로 활동하면서 친부모의 이혼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세 명 양육하였으며 두 명의 여자 아동들을 친가정에 돌려보내고 올해 6월부터 3세의 남자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위탁가정이다.

 

최 정책관은 위탁부모가 위탁아동을 양육하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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