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박정숙)에서는 지난 3월 기아자동차와 함께
'KIA happy mobility' 캠페인을 통해 2018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가정위탁아동 7명에게
각 70만원의 운전면허증 취득비를 지원하였습니다.
홀로서기를 준비하며, 진로 및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컸던 아동들은 운전면허 학원에 등록 후
면허증을 취득하게 되면서, 성인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 큰 힘을 얻을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