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미애)는
롯데백화점·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위탁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 家꾸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위탁아동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3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등의 주거환경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집 전체에 도배, 장판 공사가 이루어져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주거지가 개선되었으며, 특히 안전상 위험이 있었던 노후된 화장실, 주방 가스렌지 등을 교체함으로써
위탁아동과 가족이 모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롯데복지재단 측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