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미애)에서는 6월 25일 양재복지관 4층 프로그램실에서 위탁 청소년의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1회기(2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립프로그램 2기는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되어 서울시 남부지역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1기와 같은 내용으로 총 3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총 5명의 위탁 청소년이 참여하였으며, 명패 만들기, 자아발견빙고, 자립의 개념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기는 친밀감 형성의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아동들은 처음이었지만, 점차 상호작용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박애영 02-325-9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