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롯데마트와 함께 전국에 위생상태 악화나 시설 노후로 인하여 건강, 안전, 정서상 위험성이 있는 대리친인척위탁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행복 드림 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미애)에서는 서울시 내 거주하는 대리양육가정 중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3가정을 추천하였고, 지난 7월 9일 (목)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대리양육가정에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대리양육세대의 보호자는 “집에 수리할 곳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집이 정말 깨끗해져서 좋다. 우리 아이들도 정말 기뻐한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강나현 02-325-9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