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문교정)에서는 9월 19일 부터 9월 20일까지 1박 2일로 비체 펠리스(충남 보령)에서 위탁 아동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립 캠프(틔움)에 참여하였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가정위탁지원센터 5개소에서 총 45명의 아동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자립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4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캠프 첫째 날에는 레크리에이션, 경제교육, 인권교육, 마술공연의 시간이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팀별 미션수행시간, 자립선배와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아동들은 캠프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하였으며, 첫째 날 저녁에 바닷가에서 불꽃 놀이를 본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캠프를 통해 다른 지역의 친구들까지 만나고, 친해질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캠프가 계속 되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박애영 02-325-90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