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미애)는 지난 8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총 8회에 걸쳐 가정위탁사업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을 찾아준 가족단위의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어린이재단 전사캠페인(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 캠페인) 및 가정위탁사업에 대해 홍보할 수 있었으며, 가정위탁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 등을 배포하였다.
또한, 평소 위탁부모가 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많은 부모들이 위탁부모가 되는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하였으며, 가족들과 상의 후 예비위탁부모교육을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앞으로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의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가정위탁사업을 홍보하며 위탁부모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