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미애)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대공원, 5월 7일~ 8일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5월 18일 명지대학교, 5월 21일 홍대 프리마켓, 5월 22일 다산성곽길에서 가정위탁사업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롯데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및 플라워링 페스티발, 주말 나들를 나온 많은 가족단위의 일반 시민 및 가정위탁제도가 생소한 대학생들에게 가정위탁사업에 대해 알릴 수 있었으며, 가정위탁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 등을 배포할 수 있었다. 또한 어린이재단 전사캠페인(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을 함께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평소 위탁부모가 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많은 부모들이 위탁부모가 되는 방법에 대해 상담을 하였으며, 가족들과 상의 후 예비위탁부모교육을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앞으로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의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가정위탁사업을 홍보하며 위탁부모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