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미애)는 지난 9월 27일 (화) 일반위탁가정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및 자조모임을 진행하였다.
서울 잠실에 있는 팀랩월드에서 문화체험겸 나들이를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자조모임도 진행하였다. 총 19명의 위탁아동 및 부모가 참석하였으며, 색다른 문화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날, 문화체험활동에서 포토제닉 이벤트를 가졌으며 위탁가정들은 각자 예쁘고 기발한 사진들을 찍어 상품을 받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팀랩월드 인근 식당에서 2016년 3차 일반위탁부모 자조모임이 진행되었으며, 서로 양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