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미애)에서는 6월 4일 어린이재단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위탁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1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총 9명의 위탁 청소년이 참여하였으며, 친밀감 형성을 주제로 한 명패 만들기, 자아발견 빙고, 자립의 개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아동들은 처음 만나는 시간이라 초기에는 어색한 분위기 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팀게임에 집중하며, 분위기가 밝게 조성되었으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1회기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에 대해 새로운 친구, 보람찬 하루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시하였습니다. 첫회기였지만, 참여아동들은 장래희망에 대해 “사회복지사, 제과제빵사, 건축사가 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며,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서 흥미를 갖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jpg)
